배우 김수현 3단 표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월1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에서는 이훤(김수현)과 허연우(한가인)의 합방 장면이 전파를 탔다.
훤과 연우는 8년만에 재회 해 그토록 기다리던 합방을 가졌다. 이들은 한 방에 몸을 눕혔지만형선(정은표)가 둘 사이에 눈치없이 껴 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허연우는 "8년간 전하를 뵙지 못했습니다. 부디 어둠속에서나마 용안을 마음껏 눈에 담게 해 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이에 형선은 "손 끝 하나 대지 않겠다"는 훤의 다짐을 받고 물러난다.
극 중 한가인은 김수현의 손을 살그머니 잡으며 "감히 옥체에 손을 대었으니 내치실것입니까"라고 나즈막히 읊조렸다. 손이 잡힌 김수현은 처음에 흠칫 놀라며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눈을 깜빡거리며 "설마(널 내치겠느냐)"라며 미소를 머금었다.
그러자 한가인은 한술 더 떠 "벌하실것이옵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김수현은 흡족해하며 "그럴리가"라며 한가인의 손을 더 꼭 잡았다. 이는 김수현 3단 표정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수현 3단 표정에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보고 싶었던 김수현 3단 표정을 보았구나! 전하~ 한가인을 품으니 좋으시옵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3월1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에서는 이훤(김수현)과 허연우(한가인)의 합방 장면이 전파를 탔다.
훤과 연우는 8년만에 재회 해 그토록 기다리던 합방을 가졌다. 이들은 한 방에 몸을 눕혔지만형선(정은표)가 둘 사이에 눈치없이 껴 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허연우는 "8년간 전하를 뵙지 못했습니다. 부디 어둠속에서나마 용안을 마음껏 눈에 담게 해 주십시오"라고 부탁했다. 이에 형선은 "손 끝 하나 대지 않겠다"는 훤의 다짐을 받고 물러난다.
극 중 한가인은 김수현의 손을 살그머니 잡으며 "감히 옥체에 손을 대었으니 내치실것입니까"라고 나즈막히 읊조렸다. 손이 잡힌 김수현은 처음에 흠칫 놀라며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눈을 깜빡거리며 "설마(널 내치겠느냐)"라며 미소를 머금었다.
그러자 한가인은 한술 더 떠 "벌하실것이옵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김수현은 흡족해하며 "그럴리가"라며 한가인의 손을 더 꼭 잡았다. 이는 김수현 3단 표정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김수현 3단 표정에 나도 모르게 엄마미소를 지었다", "드디어 보고 싶었던 김수현 3단 표정을 보았구나! 전하~ 한가인을 품으니 좋으시옵니까"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