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오늘(5일) SIMPAC에 대해 사상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주가가 저평가돼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희성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유로존 리스크로 인해 감소 추세를 보인 신규 수주가 올해 1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에도 사상 최대의 수주잔고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신흥국의 자동차 수요 확대와 미국의 경기회복으로 자동차, IT(정보기술) 시장이 호조세가 신규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2298억원, 영업이익은 11.3% 늘어난 3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오랜 기술력 축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대형 프레스에 진출해 올해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량한 재무구조와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2012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은 5.8배 수준"이라며 "시장과 업종평균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희성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유로존 리스크로 인해 감소 추세를 보인 신규 수주가 올해 1월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에도 사상 최대의 수주잔고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신흥국의 자동차 수요 확대와 미국의 경기회복으로 자동차, IT(정보기술) 시장이 호조세가 신규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9.4% 증가한 2298억원, 영업이익은 11.3% 늘어난 33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오랜 기술력 축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대형 프레스에 진출해 올해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량한 재무구조와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2012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은 5.8배 수준"이라며 "시장과 업종평균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크게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