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UAE 유전개발 본계약 체결과 관련해 "중동지역에 `우리 유전`을 갖게 됐다"며 "우리나라는 더욱 안정적 원유공급을 보장받게 됐고, 에너지안보에 큰 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포스트오일 시대를 준비하는 중동지역에서 제2의 중동 붐을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유전개발은 대부분의 산유국이 직영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참여자체가 매운 어려운 일"이라면서 "이번 계약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중동지역 유전개발에 진출하게 됐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으며, 특히 계약이 성사되기까지 진행됐던 정상외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포스트오일 시대를 준비하는 중동지역에서 제2의 중동 붐을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유전개발은 대부분의 산유국이 직영체제를 유지하고 있어 참여자체가 매운 어려운 일"이라면서 "이번 계약을 계기로 대한민국이 중동지역 유전개발에 진출하게 됐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으며, 특히 계약이 성사되기까지 진행됐던 정상외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