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금융지주(회장 강만수)는 기업공개(IPO) 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국내 4개사와 해외 3개사 등 7개사를 선정했습니다.
국내사로는
동양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이 선정됐고 해외사로는 씨티, 골드만삭스, 유비에스가 선정됐습니다.
산은은 삼성증권과 골드만삭스를 상대로 대표주관사 협상을 진행해 다음 주중 국내 1개사와 해외 1개사를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산은은 "올해 10월말까지 IPO를 추진할 예정이며, 시기는 시장여건을 고려하고 주주와의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