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천명 여성 임신·분만 중 숨져

입력 2012-03-09 10:55  

매일 약 1천명의 여성들이 임신합병증이나 분만 때문에 사망합니다.



국제 의료 봉사단 국경 없는 의사회(MSF)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발표한 성명에서 여성들이 분만이나 예방이 가능한 임신 합병증으로 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경 없는 의사회의 여성 건강 분야 담당자인 카라 블랙번은 "언제나 전 세계적으로 임신의 15%는 치명적인 합병증의 위험을 초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어 "여성들은 사는 곳이 시드니든, 포르토프랭스든, 모가디슈든 어디에서라도 질 높은 분만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경 없는 의사회는 특히 분만 합병증과 관련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적절한 의료 장비 제공과 같은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현재 국경 없는 의사회는 약 30개국에 분만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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