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인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에 홍상표(55)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비서관이 임명됐습니다.
홍상표 신임 원장은 휘문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외과를 나와 1994년까지 연합통신 기자,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경영기획실장,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대통령실 홍보수석 비서관을 지냈습니다.
홍상표 신임 원장은 취임 인사에서 "글로벌 경쟁의 중심이 콘텐츠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한국의 콘텐츠산업 성장을 책임질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유연한 젊은 조직으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홍상표 신임 원장은 휘문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외과를 나와 1994년까지 연합통신 기자, YTN 정치부장과 보도국장, 경영기획실장,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2010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대통령실 홍보수석 비서관을 지냈습니다.
홍상표 신임 원장은 취임 인사에서 "글로벌 경쟁의 중심이 콘텐츠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한국의 콘텐츠산업 성장을 책임질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유연한 젊은 조직으로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