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 '차곡차곡펀드' 설정액 100억 돌파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대표 최방길)은 지난달 21일부터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등을 통해 판매한 ‘신한BNPP 차곡차곡 플러스 펀드’의 설정액이 출시 3주 만에 10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신한BNPP 차곡차곡 플러스 펀드’는 개별 종목의 등락에 대한 변동성 매매 전략 등을 구사하여 주식 시장의 방향과 관계 없이 비교적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위험 회피 성향의 투자자나 현재 주식 시장 수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김성훈 신한BNP파리바 펀드매니저는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주식시장의 방향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주식시장이 급락하는 경우 일시적으로 수익률이 하락할 수 있으나, 빠른 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