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세 아끼려 켜놓은 촛불로 화재…60대 숨져

입력 2012-03-13 17:03  

전기료를 아끼려고 켜놓은 촛불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면서 집안에 있던 60대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13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55분 광주 남구 양림동 김모(63)씨의 집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당시 집에 혼자 있던 김씨는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전기료를 아끼기 위해 촛불을 켜놓고 생활했다"는 이웃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변변한 직업도 없이 홀로 살아오던 김씨는 최근 5개월 동안 집세와 전기료 등 각종 공과금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가 가진 돈으로 매일 술을 사서 마셨다. 만취한 상태에서 촛불 때문에 불이 났는데 알지 못해 변을 당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삼성전자트럼프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