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지난 2011년 유무선 통신서비스 대표 영역 1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K텔레콤 측은 지난해 SK 통신사업군 대표영역 매출이 13조 4천990억원으로 KT의 13조 3천602억원을 앞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이에 대해 "SK텔레콤이 KT가 앞서있는 전용회선 등 일부 영역을 빼는 등 사실을 호도한다"며 "KT의 2011년 통신서비스 매출은 14조 6천778억원으로 SK텔레콤보다 우위에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1위 발표는 지난 2009년 당시 하성민 사장이 유무선 부분에서 내세운 기준에서 달성한 것이고, 이를 충족시킨데 대한 내부 행사 차원"이라며 "KT와 자존심 싸움을 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SK텔레콤 측은 지난해 SK 통신사업군 대표영역 매출이 13조 4천990억원으로 KT의 13조 3천602억원을 앞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이에 대해 "SK텔레콤이 KT가 앞서있는 전용회선 등 일부 영역을 빼는 등 사실을 호도한다"며 "KT의 2011년 통신서비스 매출은 14조 6천778억원으로 SK텔레콤보다 우위에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1위 발표는 지난 2009년 당시 하성민 사장이 유무선 부분에서 내세운 기준에서 달성한 것이고, 이를 충족시킨데 대한 내부 행사 차원"이라며 "KT와 자존심 싸움을 하려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