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전셋집 경매로? 2억원 떼이게 생겨

입력 2012-03-15 10:20  

가수 손담비가 전세 보증금 2억 원 가량을 손해 볼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4일 대법원은 손담비가 전세로 살고 있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B동 전용면적 174.24㎡ 주거용 오피스텔이 4월2일 동부지방법원에서 경매로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오피스텔은 지난달 20일 처음 경매에 나왔지만 한 차례 유찰돼 2차 경매는 최초 감정가 13억원의 80% 수준인 10억4000만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담비는 보증금 4억5천만원에 오피스텔 임대차 계약을 맺고 2011년 1월 28일 입주 확정일자를 받았지만 지난해 6월 우리은행이 경매를 신청함에 따라 임대기간 중 전셋집이 경매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오피스텔이 10억4천만원에 낙찰되면 우리은행에 8억원을 배당하고 남는 돈이 2억4천만원입니다. 손담비는 2억원 가량을 떼일 처지에 놓인 것입니다.

만약 2회차 경매에서도 유찰되면 최저 매각가는 8억3천200만원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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