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오늘(15일) 전략기획총괄 산하에 경영진단실을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신설되는 경영진단실은 기존 ERM그룹(전사위기관리시스템)과 프로세스진단그룹 등이 합쳐진 것입니다. 경영진단실을 통해 계열사간 업무 시너지 제고와 경영 건전성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입니다.
또 탄소강사업부문에서는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가동에 대비해 해외마케팅실을 신설, 수출 확대와 신흥시장의 밀착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영지원부문에선 패밀리 연수원 설립추진반이 신설됐습니다. 그룹 계열사 교육 기능의 전문화된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이번 조직 개편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위기상황을 조기 극복하기 위한 리얼타임 비상경영체제 구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설되는 경영진단실은 기존 ERM그룹(전사위기관리시스템)과 프로세스진단그룹 등이 합쳐진 것입니다. 경영진단실을 통해 계열사간 업무 시너지 제고와 경영 건전성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입니다.
또 탄소강사업부문에서는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가동에 대비해 해외마케팅실을 신설, 수출 확대와 신흥시장의 밀착관리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경영지원부문에선 패밀리 연수원 설립추진반이 신설됐습니다. 그룹 계열사 교육 기능의 전문화된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입니다.
포스코는 이번 조직 개편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위기상황을 조기 극복하기 위한 리얼타임 비상경영체제 구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