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주총]이석채 KT 회장"이춘호 후보는 고결..이사 선임에 문제 없어"

입력 2012-03-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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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채 KT 회장은 주주총회에서 "지난 2008년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여성부 장관 후보에서 사퇴한 이춘호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려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소액주주연대의 질문에 "언론 언급과 달리 이춘호 후보는 고결한 인물"이라며 선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이춘호 사외이사 후보를 포함한 이사 선임의 건은 주주총회에서 모두 승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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