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품은 닭`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를 품은 닭`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미 닭이 새끼 강아지를 품고 있는 모습으로 새끼강아지는 그 품이 따뜻한지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어미 닭 옆에는 정작 품에 있어야 할 병아리가 이들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 상황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것은 `개를 품은 닭`이라는 제목이다. 얼마전 큰 화제를 모으며 종영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제목을 패러디한 것으로 제목 센스에 다시 한번 웃게 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부터 웃음이 나기 시작했는데 사진 보니 역시나 웃기다", "찌뿌둥한 날씨에 빵터져주시네", "병아리 표정 웃겨"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를 품은 닭`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미 닭이 새끼 강아지를 품고 있는 모습으로 새끼강아지는 그 품이 따뜻한지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어미 닭 옆에는 정작 품에 있어야 할 병아리가 이들을 바라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이 상황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것은 `개를 품은 닭`이라는 제목이다. 얼마전 큰 화제를 모으며 종영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제목을 패러디한 것으로 제목 센스에 다시 한번 웃게 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목부터 웃음이 나기 시작했는데 사진 보니 역시나 웃기다", "찌뿌둥한 날씨에 빵터져주시네", "병아리 표정 웃겨"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