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은 주주총회를 열고 김수관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관 사장은 1975년 포스코에 입사한 이후 해외투자사업실장, 감사실장, 인재개발원장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는 포스코터미널 대표이사를 맡았습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또 기존의 5개 본부를 6개 본부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올해 수주 2.8조원, 매출 1.2조원이라는 경영목표를 내놓았습니다.
한편 지난해부터 단독 대표이사를 맡아온 조용경 부회장은 상임고문으로 현업에서 물러났습니다.
<임원 인사>
▷ 신규 선임
- 사장 : 김수관(대표이사)
- 전무 : 문병일(에너지사업본부장), 박정수(외주구매실장)
- 상무 : 성태기(재무관리실장), 경규원(경영지원실장), 한성희(기타 비상무이사)
▷ 승진
- 상무 : 백명진(화공사업본부), 배창문(엔지니어링본부), 변영대(에너지사업본부)
김수관 사장은 1975년 포스코에 입사한 이후 해외투자사업실장, 감사실장, 인재개발원장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는 포스코터미널 대표이사를 맡았습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또 기존의 5개 본부를 6개 본부로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으며 올해 수주 2.8조원, 매출 1.2조원이라는 경영목표를 내놓았습니다.
한편 지난해부터 단독 대표이사를 맡아온 조용경 부회장은 상임고문으로 현업에서 물러났습니다.
<임원 인사>
▷ 신규 선임
- 사장 : 김수관(대표이사)
- 전무 : 문병일(에너지사업본부장), 박정수(외주구매실장)
- 상무 : 성태기(재무관리실장), 경규원(경영지원실장), 한성희(기타 비상무이사)
▷ 승진
- 상무 : 백명진(화공사업본부), 배창문(엔지니어링본부), 변영대(에너지사업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