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이 오늘(23일) 이라크 가스ㆍ오일 분리 플랜트 건설을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에 대해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건설하는 플랜트"라며 "웨스트꾸르나(West Qurna) 유전 2단계 개발 사업의 하나로 하루 46만 배럴의 원유를 가스와 분리하는 시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사 계약기간은 오는 2014년까지이며 계약금액은 우리 돈으로 1조 1천억 원 규모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에 대해 "이라크 남부 바스라에 건설하는 플랜트"라며 "웨스트꾸르나(West Qurna) 유전 2단계 개발 사업의 하나로 하루 46만 배럴의 원유를 가스와 분리하는 시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사 계약기간은 오는 2014년까지이며 계약금액은 우리 돈으로 1조 1천억 원 규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