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영태 SK그룹 사장과 지동성 SK텔레콤 미래경영실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김영태 SK그룹 사장은 이달로 임기가 만료되는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의 후임을 맡게 됐습니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임현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의 사외 이사 선임 건과 정관일부 변경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습니다.
하성민 SK텔레콤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LTE 시장 선도와 함께 헬스 케어, 교육 등 특화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영태 SK그룹 사장은 이달로 임기가 만료되는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의 후임을 맡게 됐습니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임현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의 사외 이사 선임 건과 정관일부 변경 등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했습니다.
하성민 SK텔레콤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 LTE 시장 선도와 함께 헬스 케어, 교육 등 특화 솔루션과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