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목표가 200만원 '고공행진'

입력 2012-03-23 16:25   수정 2012-03-23 16:25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가 끝도 모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외국계 증권사 BoA메릴린치가 23일 삼성전자의 목표가를 기존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33% 상향 조정했습니다.



대신증권이 지난 22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시장성장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5만원에서 180만원으로 높이자마자 하루만에 200만원으로 껑충 올린 것입니다.

메릴린치는 보고서에서 "삼성전자가 글로벌 경쟁사보다 밸류에이션이 낮게 평가돼있다며 통신부문 기업가치가 아직 애플수준(5610억 달러)보다 떨어지지만 앞으로 반도체와 통신, 디스플레이에서 세계시장을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갤럭시노트 등 스마트폰의 판매호조와 LED로 대표되는 첨단기술이 삼성전자의 촉매제가 되면서 1분기 실적이 기존 컨센선스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올해 실적이 큰 호조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에 각 증권사들은 경쟁적으로 목표가를 올려 잡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목표가의 증권사 평균치는 146만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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