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 심관섭 신입 대표이사 내정

한국미니스톱은 심관섭 상품본부장을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심 내정자는 1992년 한국미니스톱의 전신인 미원통상에 입사해 개발부, 운영부 과장, 영업기획실장,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미니스톱 관계자는 "그 동안 이뤄왔던 한국미니스톱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하고, 중장기 경영계획 실현을 위한 경영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