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내골역 한라비발디스튜디오 422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입력 2012-04-02 11:16   수정 2012-04-02 11:15

◈ 범내골역 한라비발디스튜디오 422 모델하우스 ‘인산인해’

- 저렴한 분양가에 배후수요 풍부해 높은 임대수익 기대

한라건설이 부산진구 범천동 범내골역 역세권에서 분양하는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422의 견본주택에 방문객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 23일 범일역에 마련된 견본주택에는 방문객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등 진풍경을 연출했다.



방문객들 저마다 주택형을 둘러보며 상담을 받는 모습이 사뭇 진지했다. 특히 대학가 인근에서 집을 마련하려는 대학생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또 주변 단지들의 수익률과 예상수익률, 분양조건 등 자세한 상담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투자자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422의 분양관계자는 “최근 부산시장 아파트 청약열기가 수익형 부동산으로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며 “김해, 마산에서도 투자자들이 다녀갔고 오픈 첫날부터 도시형 생활주택을 계약하러 온 사람도 있어 부동산 열기를 짐작케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1000-24번지 일대에 공급되는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STUDIO 422’는 지하 3층∼지상 25층 1개동, 총 422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18.62∼23.84㎡ 150가구, 오피스텔은 26.59∼29.81㎡ 272실로 임대수요가 많은 소형주거시설로 구성되어있다.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STUDIO 422’는 부산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이 도보 약5분 거리에 있고, KTX 부산역은 차량으로 약15분내외면 이용할 수 있다. 또 황령산터널이 인접해 있어 해운대, 광안리 등 도심 생활권도 편리하며 동서고가로, 범일로, 중앙대로 등 다수의 도로망도 잘 형성돼 있어 부산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소형주거시설의 수요가 많은 서면의 배후입지에 자리잡아 풍부한 임대 수요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전포·범천동 인근은 금융업종 종사자들이 많아 소형주거시설의 이용도가 높고 부전동 일대의 메디컬센터, 백화점, 학원가 등의 수요들도 흡수할 수 있다.

부산 범천동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현재 전포·범천동 일대의 소형주거시설들은 공실률이 극히 낮은 편”이라며 “인근 금융업 종사자들과 메디컬센터 등 직장인 수요와 이를 바탕으로 한 상업시설들의 수요까지 몰려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422는 한동안 공급이 뜸했던 범천동에서 공급되는 소형주택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분양가도 오피스텔의 경우 3.3㎡당 475만원, 도시형 생활주택은 6000만원이면 분양받을 수 있어 최고의 투자상품으로 꼽힌다.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모델하우스는 범일역 인근(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일동 62-53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오피스텔 청약은 27~28일 이틀간 받으며 29일 계약에 들어가며 도시형생활주택 오픈과 동시에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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