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동남이 `최강 동안` 최지연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25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 SBS TV `도전!1000곡`에서 정동남 지영 팀은 브라이언 최지연 팀과 예선전에서 만났다.
본격 대결 전 MC 이휘재는 최지연을 `최강 동안`이라고 소개하며 "이젠 최지연 양이 아니에요"라고 추어올렸다. MC 장윤정도 "1978년생이라면서요?"라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옆에 있던 정동남은 "자세히 보면 그렇지도 않아요"라고 반기를 들었다. 무슨 말을 하는 거냐며 이휘재가 핀잔을 주자 그때서야 그는 "탤런트니까.. 아주 아름다워요"라고 수습했다.
한편 이날 최지연은 노래 도중 눈물을 보이며 “노래에 취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이에 이휘재는 “녹화 도중 울기에 카메라 감독에게 혼나기라도 한 줄 알았다”며 놀란 마음을 달랬다.
25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 SBS TV `도전!1000곡`에서 정동남 지영 팀은 브라이언 최지연 팀과 예선전에서 만났다.
본격 대결 전 MC 이휘재는 최지연을 `최강 동안`이라고 소개하며 "이젠 최지연 양이 아니에요"라고 추어올렸다. MC 장윤정도 "1978년생이라면서요?"라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옆에 있던 정동남은 "자세히 보면 그렇지도 않아요"라고 반기를 들었다. 무슨 말을 하는 거냐며 이휘재가 핀잔을 주자 그때서야 그는 "탤런트니까.. 아주 아름다워요"라고 수습했다.
한편 이날 최지연은 노래 도중 눈물을 보이며 “노래에 취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이에 이휘재는 “녹화 도중 울기에 카메라 감독에게 혼나기라도 한 줄 알았다”며 놀란 마음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