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1947년 락희화학공업사(현재
LG화학)을 설립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142조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2004년에는
GS와 LS그룹이 계열 분리한 뒤 전자, 화학, 통신·서비스 등 3개 사업 분야로 전문화해 80조원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종업원수도 창립 당시 20명 수준에서 현재는 1만배 이상 증가한 21만명으로 늘어났습니다.
LG가는 앞으로 100년이 넘어서는 영속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객가치·원천기술·그린 신사업을 핵심키워드 삼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