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증권주 하락세, 자본시장법 개정안 폐기 우려

입력 2012-03-29 09:39  

증권관련주들이 자본시장법 개정안 폐기 우려에 장초반 내리막을 걷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8분 현재 현대증권은 어제(28일)보다 2.28% 하락한 1만700원에 거래중입니다.

한화증권은 1.96%, 우리투자증권은 1.89%, 대우증권 1.48%, 삼성증권 1.36%, 미래에셋 1.30% 밀리고 있습니다.

현대증권과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5개사는 자본시장법 통과를 예상하고 IB(투자은행)업무 확대를 위해 지난해 대규모 증자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총선 후 열리는 18대 국회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자칫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자동폐기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증권업종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자기자본 3조원 이상 대형 IB에 기업 신용 공여와 비상장주식 등 내부 주문 집행 등 신규 IB업무를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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