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고소득층 절반 "복잡한 투자상품 보유 의사 있어"

입력 2012-03-29 10:19   수정 2012-03-29 10:18

한국의 고소득자 절반이 앞으로는 좀더 특화되고 복잡한 형태의 투자상품을 보유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런던 소재 스콜피오파트너십과 공동 발표한 `2012 FuturePriority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복잡한 투자상품을 보유할 의사가 있다는 한국 응답자가 50%에 달했습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국내 금융기관도 점차 변화해가는 한국인의 장래 투자성향을 감안해 이에 걸맞은 교육과 적극적인 조언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부유층이 거래 은행에서 가장 절실하게 받고 싶은 서비스로 투자와 재산형성에 대한 교육(89%), 투자에 대한 조언(44%) 등을 꼽아 은행 선택에 있어 브랜드와 함께 투자교육과 조언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한국 고소득자들이 목표로 삼는 10년 후의 재산증식 규모는 지난해보다 100만 달러 늘어난 평균 600만 달러로 이번 조사 대상인 아시아 9개국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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