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3년 연속 서울시에 '가공식품' 독점 공급

입력 2012-03-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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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이 2010년, 2011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시에 다양한 가공식품을 독점 공급합니다.

GS수퍼마켓은 2012년 `서울시 영양플러스 사업` 공식 사업자로 선정, 오는 4월부터 올해 말까지 서울 시민에게 분유, 시리얼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자 선정은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입찰을 통해 이뤄졌으며, 서울시는 가격, 상품 공급 능력 등을 고려해 영양플러스 사업자로 가장 적합한 업체로 GS수퍼마켓을 선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GS수퍼마켓은 서울지역 25개 구 5천여 가구(7910명)를 대상으로 분유, 시리얼, 계란, 김, 미역, 두유, 참치 등 영양증진에 필요한 가공식품을 공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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