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서울 강남에서 8천여 가구가 재건축 대상에 포함될 전망입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내년 서울에서 안전진단을 신청할 수 있는 아파트는 총 30개 단지 1만2천8백가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강남과 서초, 송파, 강동구의 재건축 대상은 8천28가구로 전체의 62%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소장은 “내년에 안전진단을 신청한다고 해도 사업시행인가까지 평균 7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는 내년 서울에서 안전진단을 신청할 수 있는 아파트는 총 30개 단지 1만2천8백가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강남과 서초, 송파, 강동구의 재건축 대상은 8천28가구로 전체의 62%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닥터아파트 이영호 소장은 “내년에 안전진단을 신청한다고 해도 사업시행인가까지 평균 7년 이상 걸리는 것으로 조사된 만큼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