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13남매 '폭풍성장' 공개, 다둥이 가족들..

입력 2012-03-31 11:16   수정 2012-03-31 11:17

대한민국 최다 다둥이 가족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구미 13남매 vs 구미 13남매`로 꾸며져 다둥이 가족들의 행복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서울 13남매에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로 열연을 한 배우 남보라가 둘째로 있어 더욱 관심을 모았다.



과거 남보라 가족은 MBC `우리들의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KBS 2TV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으며 당시 예쁜 외모로 주목 받았던 남보라는 연기자로까지 데뷔했다.

구미에서 살고 있는 13남매 어머니는 "하루에 빨래만 3번을 하고 빨래양도 100장이나 되지만 정말 행복하고 나중에 아이들이 사랑으로 대해줄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감사하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두 가족은 함께 한 자리에 모이게 됐는데 두 식구가 밥을 먹게 되니 엄청난 음식량은 금방 동이 났고 아이들 역시 신난듯 왁자지껄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구미 아이들은 서울 아이들을 위해 앙증맞은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구미의 큰 딸은 "시집을 가게 되면 이제 가족이 한 자리에 놀 수 있는 날도 얼마 없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계속해서 시끌벅적 즐겁게 지내자"고 전했다.

한편 이날 남보라는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았다. (사진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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