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호텔신라에 대해 공정위가 발표한 면세점 납품업체 판매수수료 인하가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4월부터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를 평균 약 5.6%인하하기로 결정했지만 판매수수료 인하 대상업체의 매출비중이 약 5% 수준으로 전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최근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고, 올해 영업이익이 5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성장성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4월부터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를 평균 약 5.6%인하하기로 결정했지만 판매수수료 인하 대상업체의 매출비중이 약 5% 수준으로 전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최근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고, 올해 영업이익이 54.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성장성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이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