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지난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장 두드러진 기업은 한국토지신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 코스닥시장 12월 결산법인 2011 사업연도 결산실적을 분석한 결과 한국토지신탁이 개별 제무재표 기준으로 순이익이 가장 많은 흑자전환 기업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토지신탁의 지난해 순이익은 2010년 같은 기간보다 870억 원 늘어난 45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와이지-원과
SK브로드밴드,
이테크건설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