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국영항공사 가루다항공이 지난 31일 오후 8시30분부터 한시간동안 실시된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루다항공은 서울 지점을 비롯해 전세계 사무실의 외관 조명과 광고판을 소등하고 직원들도 각 가정에서 전등 끄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제 환경 운동으로 2007년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의 주도 아래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됐습니다.
가루다항공은 서울 지점을 비롯해 전세계 사무실의 외관 조명과 광고판을 소등하고 직원들도 각 가정에서 전등 끄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지구촌 전등 끄기(Earth Hour)`는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국제 환경 운동으로 2007년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의 주도 아래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