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성장하는 사회 만들어가는 ‘현대산업개발’

입력 2012-04-03 11:42   수정 2012-04-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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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대표 박창민)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추진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양극화 해소와 함께 사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영세한 규모의 협력회사들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 것이 동반성장과 공생문화에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2010년 9월부터 협력회사에 무이자 대여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1년에도 2차례에 걸쳐 100억 원의 돈을 무이자로 대여한 바 있다. 또한 우리은행과는 12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펀드를 함께 조성, 시중보다 저렴한 우대금리를 통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거나 투자비용이 필요한 협력회사들에게 금융지원을 확대해가고 있다.

금융지원을 통한 직접적인 자금지원과 함께 하도급대금 지급조건의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도급대금 지급기일 단축과 함께 순수 현금결제비율도 높여가고 있으며,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을 비롯한 현금성결제비율도 10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단기적인 자금지원을 넘어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협력회사와 공동기술개발 및 공동 특허 출원을 통해 협력회사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현대산업개발도 공사현장의 품질향상이라는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업무 능력 향상 및 품질 개선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협력회사의 인재육성과 기술개발, 품질향상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2010년 8월에는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회사와 ‘그린파트너십’을 맺고 녹색전문가 육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대산업개발의 녹색경영 노하우를 협력회사와 공유하며 녹색경영 시스템 전반에 대한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

이를 통해 협력회사와 공동으로 공동주택 건설의 친환경성을 높이고, 설계, 시공, 사용 및 유지보수, 폐기 등 건축 전 과정에서의 에너지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실행방안을 도출해 매년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파트너십 체결에 이어 현대산업개발은 2011년 3월, 환경부가 개최한 ‘건설 분야 녹색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삼우이엠씨를 비롯한 협력회사 10곳과 녹색경영 협력체계를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현대산업개발과 협력회사들은 향후 3년간 연차별 녹색경영 확산 사업에 착수하며, 그린파트너십에 기반을 둔 녹색경영 시스템 구축계획 수립, 건축물의 친환경성 제고 등 녹색경영 동참 및 협력회사의 녹색경영 정착을 위한 지원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품질위원회를 통해서도 상생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출범한 안전품질위원회는 건설현장의 품질 개선과 협력회사의 자율 안전관리를 위해 결성됐으며, 보다 높은 차원의 안전품질 관리가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장 근로자의 안전·품질교육과 선진기술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산업개발은 협력(Cooperator)을 의미하는 이니셜인 C가 맨 앞에 놓이는 안전품질 특별캠페인인 ‘실천! CLEAN 5’ 운동도 협력회사와 함께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2011년 4월 학선건설을 비롯한 500여개 협력회사와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 확립과 자금지원 및 대금지급조건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동반성장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가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산업개발은 협력회사 대표와 함께하는 `Win-Win Partnership 회의`와 동반 등반대회, 우수 협력회사 시상식 등 경영진과 협력회사 대표와의 만남을 수시로 진행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더 나은 상생협력의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은 앞으로도 일시적인 효과에 그치는 단발성 지원이 아닌,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관점에서 협력회사가 자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프로그램을 강화함으로써 진정한 파트너로 동반성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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