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세븐(28)이 연인 박한별(28)과 헤어질 뻔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3일 SBS `강심장` 방송에서 세븐은 7년간의 비밀 연애를 지속하면서 헤어질 결별의 위기를 한 번 겪었다며 그 일화를 밝혔습니다.
세븐은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을 즈음에 권태기가 찾아왔다"고 운을 뗀 뒤 "이어 떨어져있으며 서로 스트레스가 극심해졌을 때 둘은 헤어지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헤어지기로 한 그 다음날 아침 박한별에게 전화가 왔는데,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해킹돼 인터넷상에 유포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세븐은 박한별과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됐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YG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빅뱅·싸이·2NE1·타블로·거미 등이 출연했습니다. (사진 = `강심장` 방송 캡처)
지난 3일 SBS `강심장` 방송에서 세븐은 7년간의 비밀 연애를 지속하면서 헤어질 결별의 위기를 한 번 겪었다며 그 일화를 밝혔습니다.
세븐은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을 즈음에 권태기가 찾아왔다"고 운을 뗀 뒤 "이어 떨어져있으며 서로 스트레스가 극심해졌을 때 둘은 헤어지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헤어지기로 한 그 다음날 아침 박한별에게 전화가 왔는데,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해킹돼 인터넷상에 유포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세븐은 박한별과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됐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은 `YG패밀리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빅뱅·싸이·2NE1·타블로·거미 등이 출연했습니다. (사진 = `강심장`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