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수 '유망주 대공개'..7-8일 부산·대구 강연회

입력 2012-04-04 14:05   수정 2012-04-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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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수 소장, `시장전망 및 유망주 X-File 대공개` .. 7-8일 부산·대구 전국 순회 강연회

종목 검색 시스템 `알짜 플러스`로 유명한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전문가 김재수 소장이 오는 7일과 8일 오후 2시에 각각 부산 부산일보 소강당, 대구 영남일보에서 `시장전망 및 유망주 X-File 대공개` 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실시한다.



김 소장은 현 시장에 대해 미국과 중국의 대외적인 경기지표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지수가 상승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하며 이에 따라 외국인들도 강한 현/선물 매수가 나타나고 있고 지수 급락보다는 추세적인 상승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소장은 1분기 시장을 삼성전자의 주도가 이끌었다면 이후에는 다른 업종으로 매기가 확산되면서 지수상승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이며 지난 주말부터 화학업종과 자동차 업종이 상승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건설, 조선과 철강업종으로도 반등을 국면에 접어 들고 있는 상황이지만 상승폭을 본다면 지수관련주 위주의 주도업종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종목선정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김 소장은 관심 업종으로 현재 주도업종인 전기전자업종을 조정 시 관심권에 두면서 자동차, 은행업종을 추가적 매수전략을 제시하며 낙폭 과대 업종인 화학, 조선업종도 단기적으로 접근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삼성전자 실적 잠정치가 발표된 이후 수급이 어느 업종으로 변화하는지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7일 오후 2시 부산 부산일보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강연회는 추세 강준혁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므로 참가자는 2명의 전문가에게 시장 전망 및 유망주를 추천 받을 수 있으며, 8일 오후 2시 대구 영남일보 강연회는 유료 2만원으로 진행 된다. 현장 참석자에게 와우넷 전문가방송 가입 특전이 적용되는 이번 강연회의 참석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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