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늘(5일)부터 11일까지 해남산 월동 배추를 1천800원에 판매합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배추의 가격은 가락시장 도매가보다 46% 저렴한 수준으로 준비 물량은 평소의 4~5배 수준인 10만통입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배추값이 네 달째 상승하며 3배 이상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사전 예측과 대량 매입을 통해 월동 배추를 도매가의 절반 수준에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3~4월에 출하되는 월동배추는 물기가 적고 속이 꽉 차 연중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장용과 쌈용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배추의 가격은 가락시장 도매가보다 46% 저렴한 수준으로 준비 물량은 평소의 4~5배 수준인 10만통입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배추값이 네 달째 상승하며 3배 이상 폭등하고 있는 가운데 사전 예측과 대량 매입을 통해 월동 배추를 도매가의 절반 수준에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3~4월에 출하되는 월동배추는 물기가 적고 속이 꽉 차 연중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김장용과 쌈용으로 인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