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번 주말까지 장거리 탄도미사일의 발사대 설치를 완료할 것이라고 일본의 아사히TV가 6일 보도했다.
아사히TV는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이미 미사일을 발사대에 설치하기 위한 준비를 끝냈다"고 밝혔다.
방송은 "북한이 주말에 미사일을 발사대에 설치하는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내주 초부터 본격적인 발사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니혼TV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3단로켓 가운데 1단을 발사대에 이미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이 방송은 "일본 정부가 위성 분석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으며, 북한은 이달 12일 이후의 발사를 위해 순조롭게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사히TV는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이미 미사일을 발사대에 설치하기 위한 준비를 끝냈다"고 밝혔다.
방송은 "북한이 주말에 미사일을 발사대에 설치하는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내주 초부터 본격적인 발사 준비를 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니혼TV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 3단로켓 가운데 1단을 발사대에 이미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본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이 방송은 "일본 정부가 위성 분석을 통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으며, 북한은 이달 12일 이후의 발사를 위해 순조롭게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