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이 지난 6일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철저한 원인 규명으로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광산업은 또 "화상을 입은 직원 10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부상 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경찰의 인명사고 조사를 막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자사 간부 직원이 현행범으로 체포된 점을 의식한 듯 "관계 당국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태광산업은 지난달 30일부터 울산 공장에 1천5백억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상업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 규모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재발 방지대책 등을 고용노동청에 제출해 공장 재가동 승인을 위한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입니다.
태광산업은 또 "화상을 입은 직원 10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부상 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경찰의 인명사고 조사를 막아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자사 간부 직원이 현행범으로 체포된 점을 의식한 듯 "관계 당국의 조사에 최대한 협조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태광산업은 지난달 30일부터 울산 공장에 1천5백억원을 투자해 탄소섬유 상업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번 화재로 인한 피해 규모는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회사 측은 재발 방지대책 등을 고용노동청에 제출해 공장 재가동 승인을 위한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