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류시원(40)이 결혼 2년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9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류시원의 부인 조모(31)씨는 지난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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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조정 신청서는 접수됐지만 조정 기일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절차를 밟게 된 이유는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다.
이에대해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아직 이혼에 관해 부인과 협의를 한 바 없으며 끝까지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딸을 너무나 사랑하던 배우 류시원의 모습을 보건대 조정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시원은 9세 연하의 무용학도인 조 모 씨와 2010년 10월26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월 딸을 낳았다.
9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류시원의 부인 조모(31)씨는 지난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현재 조정 신청서는 접수됐지만 조정 기일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절차를 밟게 된 이유는 아직 확인 되지 않고 있다.
이에대해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아직 이혼에 관해 부인과 협의를 한 바 없으며 끝까지 대화를 통해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딸을 너무나 사랑하던 배우 류시원의 모습을 보건대 조정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시원은 9세 연하의 무용학도인 조 모 씨와 2010년 10월26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월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