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한전의 지분 매각이슈‥저가매수기회"

입력 2012-04-09 08:53  

유진투자증권이 한전이 보유한 LG유플러스 지분 매각에 대해 지나친 주가 조정시 매수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전의 보유지분 매각 이슈는 이미 잠재적 리스크로 인식돼 지난해 5월 이미 주가가 단기 조정을 받은 적이 있다"며 "하지만 당시에도 LTE초기 모멘텀으로 V자 반등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또 "매각 절차 마무리 기간이 LTE 선점효과가 나타나는 하반기 LG유플러스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 시기와 밪물려 오버행 부담이 최소화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김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800원을 제시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6일 `공공기관 선진화 방안`에 따라 한전이 보유한 LG유플러스 지분 7.46%를 한국 자산관리공사에 위탁매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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