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전산장애가 2시간이 지나서야 복구됐습니다.
코레일 이용자들은 지난 8일 오후 3시27분쯤부터 전국 모든 철도역의 자동발권기와 온라인 창구에서 승차권 발권이 중단되면서 330개 역사에서 예매한 표를 받지 못하는가 하면 입석표만 발매 받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장애 발생 2시간30분만에 전산 장애가 복구됐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코레일 승객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한편 코레일은 정차역 전에 열차가 갑자기 멈추거나 객실문이 열리지 않는 등 크고 작은 사고를 빚어 소비자들의 불신을 키워온 바 있습니다.
코레일 이용자들은 지난 8일 오후 3시27분쯤부터 전국 모든 철도역의 자동발권기와 온라인 창구에서 승차권 발권이 중단되면서 330개 역사에서 예매한 표를 받지 못하는가 하면 입석표만 발매 받아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장애 발생 2시간30분만에 전산 장애가 복구됐지만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코레일 승객의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한편 코레일은 정차역 전에 열차가 갑자기 멈추거나 객실문이 열리지 않는 등 크고 작은 사고를 빚어 소비자들의 불신을 키워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