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이달 말 강서구 염창동에서 `강서 쌍용 예가` 152가구 가운데 5층 이상 44가구를 포함해 57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연립주택 재건축 조합원을 대상으로 동호수 배정을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일반분양 물량에 10층 이상 고층도 26가구가 포함돼 있습니다.
전용면적 59.91㎡~84.94㎡ 등 모두 중소형 타입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당초 분양가 심의 때보다 약 100만원 저렴한 1,580만원선입니다.
정상근 분양소장은 "시공사로 선정된 지 2년 반 만인 지난해 12월 착공해 서울에서 가장 빨리 일반분양 하는 단지라며 인근에 마곡지구 개발 계획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올 초부터 전화 문의가 하루에 100통 이상 꾸준히 걸려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방이 삼거리 쌍용 도시재생전시관에 오픈할 예정이며 염창동 현장 입구에도 별도 분양 상담소가 마련됩니다.
기존 연립주택 재건축 조합원을 대상으로 동호수 배정을 무작위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일반분양 물량에 10층 이상 고층도 26가구가 포함돼 있습니다.
전용면적 59.91㎡~84.94㎡ 등 모두 중소형 타입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당초 분양가 심의 때보다 약 100만원 저렴한 1,580만원선입니다.
정상근 분양소장은 "시공사로 선정된 지 2년 반 만인 지난해 12월 착공해 서울에서 가장 빨리 일반분양 하는 단지라며 인근에 마곡지구 개발 계획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올 초부터 전화 문의가 하루에 100통 이상 꾸준히 걸려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견본주택은 송파구 방이 삼거리 쌍용 도시재생전시관에 오픈할 예정이며 염창동 현장 입구에도 별도 분양 상담소가 마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