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부회장 정연주)이 카타르 루자일 신도시내 인프라를 건설하는 공사 2건의 계약을 3억8,550만 달러에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공사는 카타르 루자일 부동산개발주식회사가 발주한 것으로 카타르 수도인 도하에서 북쪽으로 22㎞ 지역에 전체 35㎢ 규모로 조성되는 루자일 신도시의 인프라 조성공사로 삼성은 도로, 지하차도, 교량, 변전설비 등을 건설하게 됩니다.
2014년 7월 준공 예정인 CP5B 구간은 11.4㎞의 도로와 2개의 지하차도, 3개의 변전소 등 신도시 내부 연결 도로를 건설하게 되며, CP3A 구간은 390m 현수교를 포함 총 연장 952m의 신도시내 섬지역 연결교량을 건설하는 것으로 오는 2013년말 준공됩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계약으로 교량, 도로 등 SOC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카타르 건설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 2022년 월드컵을 앞두고 철도와 도로 등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카타르에서의 공사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공사는 카타르 루자일 부동산개발주식회사가 발주한 것으로 카타르 수도인 도하에서 북쪽으로 22㎞ 지역에 전체 35㎢ 규모로 조성되는 루자일 신도시의 인프라 조성공사로 삼성은 도로, 지하차도, 교량, 변전설비 등을 건설하게 됩니다.
2014년 7월 준공 예정인 CP5B 구간은 11.4㎞의 도로와 2개의 지하차도, 3개의 변전소 등 신도시 내부 연결 도로를 건설하게 되며, CP3A 구간은 390m 현수교를 포함 총 연장 952m의 신도시내 섬지역 연결교량을 건설하는 것으로 오는 2013년말 준공됩니다.
삼성물산은 이번 계약으로 교량, 도로 등 SOC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카타르 건설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 2022년 월드컵을 앞두고 철도와 도로 등 대형 프로젝트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카타르에서의 공사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