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숙박업소 먹는 물 개선 나선다

입력 2012-04-10 16:19  

앞으로 숙박업소에서 제공하는 먹는물이 시중에 판매되는 먹는샘물로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는 오늘(10일) 대한숙박업중앙회와 정수기, 냉온수기로 제공하던 먹는 물을 시판 먹는 샘물로 전환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관련 사항을 논의합니다.

그간 숙박업소는 손님이 들 때마다 먹는물을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 때문에 정수기나 냉온수기를 사용하는 곳이 많았으나 지속적인 관리 부재로 세균이 번식하는 문제점이 지적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숙박업주 위생교육시 먹는물의 문제점에 대한 교육강화와 자정 결의를 통해 스스로 개선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시는 최근 1년간 위반업소에 대해 중점관리해 부적합한 먹는물 제공 업소의 경우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위반시 영업정지 조치 등 행정처분을 통해 제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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