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저가매수주로 꼽히면서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 9시7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어제(9일)보다 4.53% 오른 1만2천700원에 거래중입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한달간 주가가 16.8% 하락했지만 단지 증시에서 중소형주가 소외됐기 때문"이라며 "올해 영업이익률이 40%를 웃돌고 내년까지 연평균 주당 순이익(EPS) 성장률도 52%로 전망되는 등 수익성과 성장성을 담보하고 있기 때문에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경영진이 무분별한 사업 확장보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오피스 관련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21.5% 증가한 697억원을, 영업이익은 30.3% 상승한 27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전 9시7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어제(9일)보다 4.53% 오른 1만2천700원에 거래중입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는 최근 한달간 주가가 16.8% 하락했지만 단지 증시에서 중소형주가 소외됐기 때문"이라며 "올해 영업이익률이 40%를 웃돌고 내년까지 연평균 주당 순이익(EPS) 성장률도 52%로 전망되는 등 수익성과 성장성을 담보하고 있기 때문에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경영진이 무분별한 사업 확장보다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오피스 관련 시장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올해 매출은 지난해 대비 21.5% 증가한 697억원을, 영업이익은 30.3% 상승한 27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