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제한 무너지고 있는 CS전문강사 시대 도립

◈ 학력 제한이 무너지고 있는 CS전문강사 시대의 도립

요즘 금융권에서의 고졸출신 채용에 대해서 떠들썩 하다. 학력위주였던 사회진출이 과연 학력제한이 무너질 수 있을까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점차 능력위주의 사회로 바뀌고 있는 현실에서 전문직의 부상은 자연스러운 사회적 변화일 것이다.

서비스강사는 학력제한이나 나이 전공 불문한 능력위주의 전문직으로 뒤늦은 학력위주의 틀을 깨트리고 있었던 현실보다 한발 앞서 나아가고 있었던 직종이었다.



강남 아바서비스커리어센터(www.avakorea.com)에서는 자격증을 취득한 고졸학력을 가진 수강생들이 이미 취업을 해서 서비스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비스강사도 경력이나 학력보다는 실질적인 강의를 통한 면접이 진행되므로 취업에 가장 중요한 요건은 강의력이라고 전했다. 따라서 강사의 자격 요건 중 가장 중요한 강의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시키기 위해 교육과정중 4번의 거친 시강을 통해 실질적인 강의를 해보고 1:1의 피드백을 통한 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했다.

서비스강사 자격증 취득 자격요건이 제한이 많지 않다고 해서 자격증 취득도 대충 이수하면 자격증을 주겠지 라고 생각했다면 현실은 실력위주의 능력만을 인정해주기 때문에 실무에서는 본인이 이겨낼 수 없을 거라고 조언했다. 실제적으로 단기간에 자격증을 남발하고 있는 학원들에게 자격증을 파는 행위를 그만하라는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서비스강사의 직업은 나이제한이 없다 보니 뒤늦게 본인의 일을 찾고자 하는 주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직종인데 뒤늦게 강남서비스커리어센터 에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서비스강사로의 활동을 하고 있는 현모(45세)씨는 주부로 살다가 뒤늦은 사회진출이 두렵기만 했는데 늦게 시작한 서비스강사란 직업은 삶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고 아이들도 전문가로 활동을 하는 엄마를 자랑스럽게 여길 때가 가장 행복하고 제2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는 현모씨는 자신감과 행복감이 넘쳐보였다.

서비스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각계 각층에서 서비스강사의 채용은 점차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