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 거침없이 하이킥 '폭소'

입력 2012-04-1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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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라는 동영상이 올라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는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라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새끼 고양이 한 마리는 앙증맞은 모자를 쓰고 침대 위에서 고즈넉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엄마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를 향해 뻐드렁니를 들춰 보이더니 갑자기 앞발로 새끼 고양이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에 새끼 고양이가 쓴 모자는 금세 벗겨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고양이 너무했다.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 좋게 타이르면 될 것을 저렇게 가격하다니", "실내에선 모자 벗으라고 했지 영상 보니까 새끼 고양이가 불쌍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투브 해당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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