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다음달 초 선보일 예정인 대형 후륜구동 세단 K9의 실내 디자인이 공개됐습니다.
기아차는 K9에 대해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볼륨감과 디테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첨단 하이테크 이미지로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상태이며 판매가격은 5천300만원~8천750만원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운전석 중앙 부분인 센터페시아는 단순하게 만들어 기기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시계를 중심으로 버튼을 중앙에 집중 배치했습니다.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세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12.3인치 풀컬러 TFT 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클러스터는 다양한 주행정보를 제공했고, 플로어 콘솔에 있는 통합컨트롤러의 스위치 배열을 클러스터 모니터상의 인터페이스와 동일하게 배치해 운전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도어트림에 세계 최초로 적용한 움직이는 조명인 ‘도어 커티쉬 램프’를 비롯해, K9 로고 조명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도어 암레스트 무드조명’ 등 빛의 감각을 선보였고, 센터페시아의 윗부분은 흰색 조명을 이용한 ‘화이트 존’, 아랫부분은 붉은색 조명을 이용한 ‘레드존’으로 차별화했습니다.
뒷좌석에는 국내 최초로 9.2인치 듀얼 모니터를 장착하고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직관적 조작이 가능한 컨트롤러를 암레스트에 적용했습니다.
기아차는 K9에 대해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볼륨감과 디테일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고 첨단 하이테크 이미지로 스타일을 완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상태이며 판매가격은 5천300만원~8천750만원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운전석 중앙 부분인 센터페시아는 단순하게 만들어 기기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시계를 중심으로 버튼을 중앙에 집중 배치했습니다.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세 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12.3인치 풀컬러 TFT 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클러스터는 다양한 주행정보를 제공했고, 플로어 콘솔에 있는 통합컨트롤러의 스위치 배열을 클러스터 모니터상의 인터페이스와 동일하게 배치해 운전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도어트림에 세계 최초로 적용한 움직이는 조명인 ‘도어 커티쉬 램프’를 비롯해, K9 로고 조명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 ‘도어 암레스트 무드조명’ 등 빛의 감각을 선보였고, 센터페시아의 윗부분은 흰색 조명을 이용한 ‘화이트 존’, 아랫부분은 붉은색 조명을 이용한 ‘레드존’으로 차별화했습니다.
뒷좌석에는 국내 최초로 9.2인치 듀얼 모니터를 장착하고 인체공학적인 구조로 직관적 조작이 가능한 컨트롤러를 암레스트에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