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디바` 참가자 이은지의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되면서 작곡가 주영훈이 분노를 참지 못했다.
4월13일 방송된 tvN `슈퍼디바`에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주부 이은지(36)는 "14년 전 전속가수로 계약한 첫 번째 소속사 대표가 성(性)상납을 요구해 관계가 틀어져 결국 다른 소속사를 통해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다"며 가슴아픈 사연을 전했다.
이은지는 "계약파기를 시도했지만 이로 인해 무려 3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받으면서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드림메이커인 주영훈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 관계자 이름이 뭐냐?"고 묻기도 했다. 또한 "임신 9개월째 아기를 유산했는데 병원에는 아기의 사인을 알고 싶은면 부검해야한다"고 말하자 주영훈은 "그 병원이 어디냐, 어딘지 말하면 내가 소문 내주겠다. 내가 소문을 잘 낸다"고 흥분했다.
이 밖에도 이은지는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가 `파킨슨병`으로 5년째 투병 중이라는 가슴 아픈 사연을 밝혔다.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이자 자신의 못 다 이룬 꿈을 위해 슈퍼디바에에 도전한다며 간절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출처: CJ E&M)
4월13일 방송된 tvN `슈퍼디바`에서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주부 이은지(36)는 "14년 전 전속가수로 계약한 첫 번째 소속사 대표가 성(性)상납을 요구해 관계가 틀어져 결국 다른 소속사를 통해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다"며 가슴아픈 사연을 전했다.
이은지는 "계약파기를 시도했지만 이로 인해 무려 3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받으면서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전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드림메이커인 주영훈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그 관계자 이름이 뭐냐?"고 묻기도 했다. 또한 "임신 9개월째 아기를 유산했는데 병원에는 아기의 사인을 알고 싶은면 부검해야한다"고 말하자 주영훈은 "그 병원이 어디냐, 어딘지 말하면 내가 소문 내주겠다. 내가 소문을 잘 낸다"고 흥분했다.
이 밖에도 이은지는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가 `파킨슨병`으로 5년째 투병 중이라는 가슴 아픈 사연을 밝혔다.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이자 자신의 못 다 이룬 꿈을 위해 슈퍼디바에에 도전한다며 간절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출처: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