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전문 여행사 BT&I가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18분 현재 BT&I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480원에 거래중입니다.
어제(16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3자 배정방식으로 220억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BT&I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이 그동안 유상증자 600억원 가운데 절반을 영상 콘텐츠에 투자하겠다고 공언해 왔는데 드라마 제작사 인수 대신 드라마 제작사업을 추가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BT&I는 여행업이 아니라 드라마 제작을 주로 하는 회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전 9시18분 현재 BT&I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480원에 거래중입니다.
어제(16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3자 배정방식으로 220억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BT&I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이 그동안 유상증자 600억원 가운데 절반을 영상 콘텐츠에 투자하겠다고 공언해 왔는데 드라마 제작사 인수 대신 드라마 제작사업을 추가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 목적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BT&I는 여행업이 아니라 드라마 제작을 주로 하는 회사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