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미국 덤핑 기각 소식에 힘입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오전 10시 8분 현재 1.83%오른 7만8천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LG전자와 삼성전자 냉장고의 덤핑수출 혐의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업체들은 반덩핑 관세 부담없이 하단 냉동고형 냉장고를 수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덤핑판정 기각으로 미국 냉장고 판매확대가 기대되고, 미국과 유럽에 3D TV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이 4,530억원으로 실적 개선세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LG전자는 오전 10시 8분 현재 1.83%오른 7만8천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LG전자와 삼성전자 냉장고의 덤핑수출 혐의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업체들은 반덩핑 관세 부담없이 하단 냉동고형 냉장고를 수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덤핑판정 기각으로 미국 냉장고 판매확대가 기대되고, 미국과 유럽에 3D TV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2분기 영업이익이 4,530억원으로 실적 개선세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