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지난 1분기 국제선 여객 실적이 역대 1분기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국제선 여객은 1천138만명으로 지난해보다 12.4% 늘었습니다.
방학기간과 중국 춘절 연휴, 일본노선 회복세, 한류열풍, 국내 설 연휴 등의 요인이 두루 작용해 모든 노선에서 여객수가 증가으며, 특히 동남아가 19.7%, 대양주는 20.3%, 유럽 14.1%가 증가했습니다.
동남아는 여객기 운항이 확대된데다 연휴 기간에 단거리 여행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대양주는 환승 여객 증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일본 노선 여객은 지진여파에서 벗어나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봄철 제주노선 증편과 여수세계박람회 등으로 2분기 여객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방학기간과 중국 춘절 연휴, 일본노선 회복세, 한류열풍, 국내 설 연휴 등의 요인이 두루 작용해 모든 노선에서 여객수가 증가으며, 특히 동남아가 19.7%, 대양주는 20.3%, 유럽 14.1%가 증가했습니다.
동남아는 여객기 운항이 확대된데다 연휴 기간에 단거리 여행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대양주는 환승 여객 증가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일본 노선 여객은 지진여파에서 벗어나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봄철 제주노선 증편과 여수세계박람회 등으로 2분기 여객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