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에 나타난 유명 女배우…설마?”

헐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가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포착돼 화제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한 누리꾼이 2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제시카 알바가 지난 21일 밤 서울 강남 모 클럽에 나타났다"며 제시카 알바가 한국 연예 관계자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소식은 각종 SNS를 타고 급속히 전해졌으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긴 생머리에 비교적 수수한 차림으로 한국 연예관계자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어두운 클럽 안에서도 특유의 환한 미소를 발산, 눈길을 끌고 있다.

누리꾼에 따르면 당시 제시카 알바를 보기 위해 많은 한국 팬들이 몰렸지만 제시카 알바는 크게 개의치 않고 남편 워렌 등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클럽 분위기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제시카 알바의 이번 방한은 공식 일정이 아닌 가족 여행으로 일정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다. 제시카 알바는 현재 남편인 캐시 워렌, 딸 아너, 헤이븐 등과 함께 아시아에 여행 중이며 일본을 거쳐 최근 한국에 극비리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알바가 강남에 나타나다니”,“이 사진이 진짜면 대박…”,“제시카 알바 매너까지 좋네”, “같이 사진찍은 사람은 정말 부럽다”,“제시카 알바 여전히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